목화밭에서 처음으로 수확한 상추를 같은 빌라 7가구에게 나눔 하였습니다. 

우리 입소자들이 직접 한 가구, 한 가구 문을 두드리고

 "201호에서 수확한 신선한 상추에요.  양은 얼마 안되는데요. 맛있게  드세요" 라고 하면서 

이웃과 따듯한 온정을 나누는 경험을 하였습니다. 전달하고 와서는 기분이 좋다고 합니다. 

받는 것보다 나누는 기쁨이 더 크다는 것을 조금씩 느껴가실거라 생각이 듭니다.